리쳐(펜타스톰 for Kakao)

 

[image]
'''리쳐, ''악마사냥꾼'' '''
"암흑이 강림한 곳이 바로 나의 전장이다!"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전사 / 암살자
돌진
2018년 12월 7일
최한
'''영웅 획득 방법'''
14000 메달
490다이아
아네트
>
세피라
공식 평가
생존능력










6
공격대미지










5
스킬효과










8
조작난이도










7
1. 개요
2. 영웅 도감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 전투 본능
5.2. 1스킬 : 그림자 습격
5.3. 2스킬 : 방어 반격
5.4. 궁극기 : 악마사냥영역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9. 룬 세팅 / 추천 템트리 / 추천 마법문양
9.1. 룬 세팅
9.2. 추천 템트리
9.3.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귀족의 검
11.2. 별의 기사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으로 2018년 AIC 대회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영웅의 모티브는 아마도 위쳐게롤트인 듯 하다. 악마(괴물)사냥꾼, 중년, 백발, 검사 등 캐릭터성이 겹친다.

2. 영웅 도감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정보 #===
리쳐 악마사냥꾼
"내가 살아 있는 한 이 세계는 우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
생일
6월 18일

180 cm
출생지
로만 경내
신분
초대 악마 사냥꾼, 현재는 자유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화
가장 걱정되는 점은 사실 매달 들어가는 술값이다.
과거의 업적을 가지고 항상 허풍을 치지만 믿는 사람은 드물다.

비밀
군영 인근의 대구 주점의 흑맥주를 제일 좋아한다.
어릴 적 산에서 자랐기 때문에 필드 적응력이 엄청나다.
집안일 솜씨가 훌룡하다. 항상 집안을 잘 정리해 놓는다.

===# 스토리 #===
악마 사냥꾼으로 리쳐와 그의 전우들은 한때 진짜 악마와 전투를 치른 적이 있었다. 심연의 피를 주입해 만들어진 이 특급 전사들은 힘과 지구력이 고도로 향상되어 악마와 정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당시는 악마 사냥꾼에게 있어 영광의 시대였다. 수많은 암흑 생물이 미쳐 날뛰는 곳에서 그들의 명성은 영주 소속의 기사단 보다도 훨씬 대단했다. 하지만 흑마법사들이 타락하고 '정화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그와 밀접하게 연관된 악마 사냥꾼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었다. 일련의 마법 검사를 통과하지만, 더렵혀진 명성을 다시 회복할 수 없었다. 이후 모든 악마 사냥꾼이 군대로 편입되어 남부 전선의 무너진 성벽에서 피에 물든 갑옷으로 심연과 공존할 수 없음을 증명한다. 수많은 악마 사냥꾼이 이곳에 묻혔고 리쳐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살아남은 소수의 악마 사냥꾼 중 한 명이었다.
마법 의회의 심사를 거쳐 다시 인간 사회로 돌아온 그의 손에는 몇 년간 군에서 모았던 돈과 이미 세상을 떠난 전우의 명패가 쥐여 있었고 이건 그가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나 마찬가지였다. 그가 살아있는 한 그들이 했던 모든 노력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잊히지 않을 터였다.
"추억은 술보다도 더 사람을 취하게 하는구나!"
정신을 차린 리쳐는 술통을 흔들다 술이 얼마 남지 않은 걸 깨닫고 조심스럽게 술통을 챙겼다. 다음 보급 지점까지는 거리가 꽤 남았기에 남은 밤을 고달프게 보내지 않으려면 하루에 마실 양을 잘 계산해야 했다. 그는 어둠의 장막에 숨어있는 더러운 것들을 빨리 해치워 하루빨리 자신의 '사냥'을 끝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랐다.
리쳐의 현재 신분은 자유 용병이다. 일주일 전, 그는 운 나쁘게 일행과 떨어진 사람으로 위장하고 암흑 생물이 며칠째 노리고 있는 상단에 들어갔다. 여덟 마리의 짐승이 겨우 끌고 가는 화물차에는 서부 사막에서 상인들이 구매한 마법 원석이 가득 실려 있었는데 이건 암흑 생물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거리였다. 상인 무리가 고용한 용병단은 처음엔 이 건방져 보이는 녀석을 별로 반기지 않았지만 리쳐가 은화 주머니를 내놓자 흔쾌히 새 동료를 받아들였다. 용병들에게 최고의 벗은 금화였고 그 다음은 은화였다. 그래서 리쳐가 밤샘 보초를 서겠다고 했을 때 단장은 그의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하며 밤에는 편히 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여기 교역로에서 감히 우리 용병단이 호송하는 상단을 건드릴 자는 없어."
'내가 걱정하는건 인간이 아니라니까!'
어이없는 리쳐는 속으로 욕하며 다시 은화를 꺼내는 수밖에 없었다. 그는 슬쩍 단장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어쨌든 밤에 조는건 아무도 모를 것이고 다음날엔 또 당당하게 화물차 위에 누워 자면서 걷는 고생은 안 해도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리쳐는 '소중한' 일을 얻었지만 단장은 그에게 '조수' 로 룬(방금 리쳐에게 툴툴대던 녀석)을 붙여주었다. 단장이 보기에 리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외부인이었기에 만약을 위해 그를 감시할 사람이 필요했다. 리쳐는 그런 건 별로 상관없었다. 그의 신경은 모조리 칠흑처럼 어두운 밤의 장막에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네놈들의 인내심도 거의 바닥이 났을 텐데?"
리쳐는 멍하니 모닥불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리쳐의 말에 답하기라도 하듯 바람결에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텐트 근처의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리쳐는 알 수 있었다.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냥감이 곧 걸려들기 직전이었다. 급작스럽게 변한 분위기에 한창 잠에 빠져 있던 용병들이 놀라 깨어났다. 아무래도 리쳐보단 암흑 생물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지만 오랫동안 용병일을 하던 자들이다 보니 위험에 대한 후각이 상당히 예민했기 때문이다. 완전 무장하고 텐트 밖으로 나왔을 때, 그들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허풍 떨기 좋아하는 그 리쳐가 검을 들고 무시무시한 암흑 생물과 대치 중이었기 떄문이다. 그의 침착하고 여유만만한 모습에 다들 자신들이 아직 잠이 덜 깬 것 같다고 생각했다.
"더는 존재하지 않는 이름이라 해도 나는 악마 사냥꾼으로서 우리의 영광과 사명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리쳐는 눈앞에 사냥감에 시선을 던지며 혼자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너희도 그 이름에 뒤따라오는 죽음과 공포의 그림자를 잊지 않았을 거다. 만일 잊었다면 내가 다시 알려주지."
말을 마친 리쳐는 자신의 검을 뽑아 들고 마치 빛의 여신의 손가락처럼 밤의 장막의 어둠을 찣어냈다.
"암흑이 강림한 곳이 바로 나의 전장이다!"
스토리가 불쌍한 캐릭터중 하나다 영광의 악마사냥꾼 으로써 순식간에 명예를 잃고 형제처럼 지내던 동료들까지 죽어서 그들의 명패를 가지고 살아가고있고 대사[1]에도 동료들을 그리워했다는걸 알수있다... 안습 그자체
반헬싱바이올렛의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직업이 리쳐와 동일한 악마 사냥꾼이 되었는데 로딩화면 팁에 나오는 정보에 따르면 리쳐는 초대(=1대) 악마 사냥꾼이고 반헬싱과 바이올렛은 그 뒤를 잇는 2대 악마 사냥꾼이다.
에롤도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웅이다. 둘 다 같은 초대 악마 사냥꾼으로 함께 생활하며 친하게 지냈고, 에롤이 또다른 자아에 잠식되어 이성을 잃고 날뛰자 벼랑 끝으로 떨어뜨려 처치했다.
엘란도르와는 여행친구 사이다.
===# 관계 #===
  • 에롤(오랜 친구) : '여기서 3개월도 못 버티겠는데?' 에롤을 처음 본 리쳐는 창백하고 수척한 그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리쳐는 에롤이 자신의 눈앞에서 절벽으로 뛰어내려 목숨을 버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 엘란도르(여행 친구) : 리쳐는 여행 중, 재주가 좋지만 우울한 성격의 정령, 엘란도르와 친구가 된다. 리쳐는 엘란도르의 기발한 창작 능력에 반했고, 둘은 모닥불 앞에 앉아 날이 밝을 때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
===# 별책 #===
※열람 조건 : 리쳐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악마사냥영역 스킬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 300000 달성
사냥 게임
앞쪽에서 피비린내가 난다.
리쳐는 녹이 슨 악마 사냥 장검을 꼭 쥔다.전방을 더듬으며 수풀을 헤치고 보니 역시나 찢어진 사지와 뼈가 바닥에 널려있고 심연의 마물 무리가 탐욕스럽게 갉아먹고 있다. 한쪽에 떨어진 행낭을 보니 조난당한 행상인 듯하다.
리쳐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그럼 사냥을 시작해 볼까."
용감하고 내성적인 사내의 뼛속에는 매우 난폭한 일면이 있어 그가 [사냥] 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는 자신이 어둠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다.
태양, 나무숲, 투명한 호수... 리쳐가 기억하는 건 야생에서 자랐다는 것이다. 외부에 임무를 수행하러 온 악마 사냥꾼이 그를 발견했을 때 젊은 장교 에드먼드는 자신의 일기에 이렇게 적는다.
"...소년은 말을 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 홀로 이 고용[2]한 숲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어린 짐승처럼 야생의 환경에 놀라운 적응력을 지니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자신의 상태를 바꿀 수도 있는데 이건 우리가 꿈에서도 바라던 능력이다..."
리쳐는 이렇게 악마 사냥꾼 군단에 가게 되었다. 훗날 그는 흑마법 개조 실험을 받게 되는데 생존률이 매우 낮은 시련 중 리쳐는 다시 극강의 적응력을 보여준다. 다른 악마 사냥꾼의 외형이 제각기 다른 수준으로 변이 되었을 때 리쳐는 머리만 하얗게 변한 것이다.
그의 악마 사냥꾼 파일에는 이런 비고가 적혀 있다.
"흑마법에 대한 친화력이 기준을 초과함. 중점 관찰 요망"
실험이 끝나고 리쳐는 햇살 아래로 걸어간다. 공기 속을 떠돌며 춤추는 먼지, 소녀의 팔등에 자란 솜털, 멀리서 들려오는 매미 울음소리가 모두 뚜렷하게 확대되었다...... 이것은 새로운 세계다. 그는 다시 태어났다.
과거는 항상 유쾌하지 않은 법이다. 리쳐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심연의 마물 수십 무리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그를 포위하고 있었다.
"악마 사냥 영역, 개방!"
리쳐의 발 아래 진홍색 영역이 나타났고 안쪽의 공기는 거의 동결되었다. 흑마법을 융합한 악마 사냥꾼의 술법이었는데 그 안에 있는 자는 모두 사냥감이 되었다. 이어서 마물들의 머리 위에 진홍색 토템이 반짝였고 인장이 돌연 폭발하더니 삽시간에 연기처럼 사라지고 피비린내를 동반한 피안개만이 자욱하게 떠오른다.
리쳐는 검을 거두고 얼굴의 핏자국을 닦아낸 뒤 바닥에 흩어진 행낭을 줍는다. 마물에 걸린 현상금과 불운을 당한 행상이 남긴 물건까지 합하면 다음 한 달은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그가 몸을 일으켜 떠난다.
기나긴 밤이 오고 있다. 석양의 잔광이 그의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다.
ㅡㅡ 끝 ㅡㅡ
===# 일생 #===
※열람 조건 : 리쳐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리쳐는 기억할 때부터 야생에서 생존하고 있었는데 본인을 포함해 누구도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리쳐는 어릴 때 악마 사냥꾼에게 발견되었는데 그들은 야생 환경에서 리처의 민감의 후각과 적응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악마 사냥꾼 군다에서 흑마법 개조 실험을 받게 된다.
악마 사냥꾼이 된 리쳐는 흑마법에 대한 친화력을 드러내며 1세대 악마 사냥꾼 장교가 되었고 당시는 악마 사냥꾼에게 가장 찬란한 시대였다.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못했고 흑마법 타도를 목적으로 한 정화의 전투가 일어나 악마 사냥꾼도 영향을 받았고 리쳐는 잠시 파면된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은 리쳐는 남쪽 장벽 전선으로 달려가 악마 사냥꾼의 직무를 계속 이행해 나간다.
이 기간 리쳐는 수차례 범죄를 저지른 살인범 에롤의 체포에 나서는데 로만 숲의 한 절벽에서 궁지에 몰린 에롤이 떨어져 사망한다.
리쳐의 현재 신분은 자유 용병이며 여전히 남쪽 장벽의 동향을 주시하며 언제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 로딩화면 팁 #===
  • 리쳐 : 어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의 전장이지!
  • 리쳐는 타락한 악마 사냥꾼 형제를 직접 처단한 적이 있다.
  • 한밤중에 잠에서 깬 리쳐는 키이라가 웃으며 살인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랐다.[3][4]
  • 리쳐는 늘 술주전자를 가지고 다니며 술이 없으면 무척 초조해 한다.
  • 리쳐는 평소에 별로 성실하지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상당히 믿음직 하다.

3. 대사


패시브에도 대사가 있는 몇 안되는 영웅이다.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암흑이 강림한 곳이, 바로 나의 전장이다.
    • 내가 무엇을 찾았는지 보겠는가.
    • 드디어, 널 찾았구나.
  • 전장
    • 어둠의 경계를 걸어가며 어둠의 세력과 공존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다니 이 얼마나 웃긴일인가.
    • 맞지 않는 환경이란 없다. 용병으로서 불합격만 있을뿐.[16]
    • 추억은 술보다도 더 사람을 취하게 하는구나.
    • 악마사냥꾼이 주는 죽음과 공포의 그림자를 잊지 말게나.
    • 살아있다면, 이 세계가 우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
  • 패시브 - 육지
    • 대지의 힘!
    • 전투개시!
  • 패시브 - 호수
    • 물의 흐름을 내것으로 만든다!
    • 신속한게 제일이야.
  • 패시브 - 풀숲
    • 잠복에 주의해!
    • 매복 완료!
  • 스킬 3 시전
    • 전투를 끝내자
    • 나, 악마사냥꾼이 널 지켜보고 있다.
  • 퍼스트블러드
    • 피는 피를 부른다!
  • 처치
    • 현상금이 알아서 들어오다니, 사양하지 않겠다.
    • 안타깝지만, 너희 상대는 악마 사냥꾼이다!
  • 골렘 버프 획득
    • 하아... 더 강한 녀석을 데려와라.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덩치만 클뿐 진짜 악마와는 상대도 되지 않는군.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널 처치하기엔 이 검도 아깝군.
  • 부활
    • 난 악마사냥꾼으로서 영광과 사명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
  • 사망
    • 형제들, 내가 너무 늦었나......

  • 형제들, 내가 너무 늦었나......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3765 → 8350 '''(+305.7)'''
물리공격 : 170 → 377 '''(+13.8)'''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42|19.1% → 482|44.5% '''(+22.7|+1.7%)'''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최대에너지 : 20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8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28% '''(+1.9)'''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근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60 → 99 '''(+2.6)'''
5초당 MP회복 : 0
최대 에너지는 지형이 변경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의미하는데, 어차피 패시브에 지형 변경에 필요한 시간이 1.5초라 나와있어서 신경 쓸 필요 없는 내용이다.

5. 스킬



5.1. 패시브 : 전투 본능


[image]
버프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할 수 있으며 특정 환경에서 1.5초를 초과하여 머물면 해당 상태에 진입하고 자신의 능력이 강화됩니다.
풀숲 : 공격속도 15%(레벨당 +3%) 증가
호수 : 이동속도 20% 증가
육지 : 피해면역 추가 10% 획득
환경이 전환되면 0.5초 동안 이동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인게임 영상
리쳐는 현재 있는 지형에 따라 영웅 능력치와 스킬 효과를 변화시킨다.
  • 풀숲에서는 영웅 레벨에 따라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1스킬에 에어본과 추가피해가 붙는다.
  • 호수[5]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1스킬의 돌진 사거리가 증가한다.
  • 육지에서는 소량의 피해면역을 획득하고 2스킬에 피해 증가와 추가 효과가 붙는다.
이 중 가장 도움이 되고 자주 쓰게 되는 효과는 호수 형태의 이동속도 증가로 로밍이나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방랑자의 신발'과 '파괴의 창'의 이속증가까지 더해지면 슈퍼맨이나 오메가에 견줄 만한 기동력으로 전장을 휩쓸고 다닐 수 있다.
풀숲 형태의 공격속도 증가는 거의 모든 딜이 스킬에서 나오는 리쳐로선 적 진영 골렘이라도 뺐어 먹는게 아닌 이상 별로 쓸 일도 없다.
육지 형태에 얻는 피해면역은 분명 좋은 버프이긴 하지만 10%라는 너무 적은 양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물몸인 리쳐가 이거 하나 믿고 딜을 받아내기에는 확실히 불안하다.
다만, 지형별 스킬 변화에 따른 전투 효율까지 생각하면 각 지형별 효율은 풀숲 > 육지 > 호수 순이다.
따라서 긴 거리를 이동할 때는 호수를 통해서 이동하고, 전투는 풀숲에서 하는것이 효울적이다.
추가로 리쳐의 지형 상태가 전환되면 순간적으로 이속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를 이용해 도주할 때 일부러 다른 지형 쪽으로 이동해 지형 전환으로 이속증가를 얻어 상대와 더 거리를 벌린다거나, 풀숲으로 이동 한 뒤 지형이 전환되는 즉시 증가한 이동속도로 풀숲 형태 1스킬을 기습적으로 맞추는 사용법도 있다.
참고로 인게임과 공식카페에선 풀숲 상태에서의 공속 증가가 레벨에 비례한다는 설명이 안 나와있다.

5.2. 1스킬 : 그림자 습격


[image][※]
물리 / 이동
전방으로 돌진하여 40(+4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준 다음, 검을 휘둘러 100(+10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다음 일반공격을 강화하여 돌진 거리를 추가로 획득하고 0의 추가 마법피해를 줍니다. 명중 시 쿨타임이 100% 초기화됩니다(4초 동안 1회 적용). 풀숲 형태에서는 상대를 날려버려 0.75초간 띄우고 타겟의 최대HP 7%만큼 추가 물리피해를 줍니다. 호수 형태에서는 돌진 거리가 길어집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돌진 피해''' : 40 / 56 / 72 / 88 / 104 / 120 (+0.4 AD)
* ''' 휘두르기 피해''' : 100 / 140 / 180 / 220 / 260 / 300 (+1.0 AD)
* ''' 일반공격 피해''' : 0 / 30 / 60 / 90 / 120 / 150
* '''쿨타임''' : 9 / 8.8 / 8.6 / 8.4 / 8.2 / 8 초
* '''MP 소모''' : 0


인게임 영상
'''리쳐의 주력 스킬'''
지정 방향으로 돌격하며 피해를 준 뒤 다음 일반공격 1회를 강화한다. 특이하게 스킬 피해가 두 번에 나뉘어 들어가는데 돌진 자체의 피해로 한 번, 돌진 사거리 끝부분에 맞은 적[6]에게 한 번 피해가 들어간다. 참고로 풀숲 형태에서의 에어본은 사거리 끝부분에 맞은 적에게만 들어간다.( 숲에 숨어있다가 1스평1스평으로 에어본을 두번 쓸수 있다)
기본 형태인 육지 형태 외에도 패시브 지형 전환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변한다.
풀숲 형태는 가장 애용해야할 형태이며 리쳐를 언제나 1~1.5 티어 전사로 머무르게 해주는 요인이다. 에어본과 함께 적의 최대HP의 7%[7]나 달하는 양의 추가피해를 주는데 특히 에어본이 있다는 점에서 적의 도주를 막는 동시에 교전 시 리쳐가 받을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적이 에어본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 리쳐는 충분히 거리를 벌리며 도주할 수 있기 때문에 리쳐의 강점인 히트 앤 런을 더욱 강력하게 해준다. 즉,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체력 손해를 강요할 수 있고 이를 계속 반복하면서 상대를 따거나 집으로 돌려보내면서 이득을 보는게 리쳐의 기본 플레이 방식이다. 그만큼 리쳐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형태로 사실상 이 풀숲 형태 1스킬 만으로 리쳐라는 영웅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에어본이 달려있는 휘두르기 판정이 다소 좁은 편이기 때문에 맞추기가 어려운게 흠이다.
호수 형태에선 돌진 거리가 1.5배 정도 늘어난다. 다른 두 형태에 비하면 돌진 거리가 확연히 차이나며 먼 거리를 이동하는 만큼 돌진 속도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기습적인 진입이나 도주 시에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초반 라인전에선 적 정글러가 갱을 와도 호수 형태 1스킬로 도주하면 호수 지역에서 바로 아군 방어탑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괜히 갱킹에 실패한 적 정글러만 시간과 동선 손해를 보게 해주기 좋다.
또한 적 명중시 쿨타임을 초기화하는데 이 초기화 효과의 쿨타임이 4초이므로 한번에 2번쓰고 8초를 기다릴지, 4초마다 한 번 쓸지는 선택에 달렸다. 후반에 쿨감이 맞춰지면 쿨타임이 약 5초가 되는데, 그럴땐 이론상으로는 한 번에 2번 쓰는게 이득이지만 2번 써서 확실히 킬을 딸 수 있는게 아닌 이상은 적 지원군이 몰려올 때를 대비해서 2번째 1스킬은 일단 남겨두는게 좋다.
또는 4초마다 추격하면서 한번씩 써주는 것도 괜찮다.
각 지형마다 아이콘의 모습이 다른데
  • 육지에서는 위의 사진과 동일.
  • 호수에서는 육지 아이콘과 거의 같으나 배경이 파란색으로 바뀌고, 칼이 물을 가르는 듯한 모양새가 된다.
  • 풀숲에서는 배경이 연두색으로 바뀌고 다른 두 지형의 아이콘과 달리 칼을 세워 잡는다.[8]

5.3. 2스킬 : 방어 반격


[image][※]
물리 / 무적
검을 들고 막기 자세를 취하면 0.75초 동안 모든 피해와 디버프가 면역됩니다. 막기 종료 후 즉시 반격이 발동되며 주변 적에게 150(+10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육지 형태에서는 250(+150% 물리 추가)물리 피해를 줍니다. 사용 횟수는 최대 2회까지 중첩됩니다. 육지 상태에서 반격으로 제어 스킬을 막으면 명중한 적을 1.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50 / 205 / 260 / 315 / 370 / 425 (+1.0 AD)
* '''육지 형태 피해''' : 250 / 305 / 360 / 415 / 470 / 525 (+1.5 AD)
* '''준비 시간''' : 18 / 17.4 / 16.8 / 16.2 / 15.6 / 15
* '''쿨타임''' : 5초
* '''MP 소모''' : 0


인게임 영상

'''사기급 일반스킬'''
사용 시 0.75초 동안 모든 데미지와 제어효과를 씹는 사기스킬이다. 심지어 2개 쌓을수도 있다. 이 스킬을 잘쓰면 온갖 폭딜과 위협적인 제어기를 모조리 씹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저 데미지만 주는 안습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사용 타이밍을 연습해야하는 스킬.
육지상태가 이득을 보는 유일한 스킬로 육지상태에서 2스킬로 적의 제어스킬을 막았을 시 2스킬 반격을 맞추면 상대를 기절시킨다. 다만 도주시에는 써먹기 어렵고 한타 시에도 적진에 진입해서 2스킬을 쓸 시점에 원거리딜러들은 멀찍이서 딜을 넣고 있을테니 제어스킬을 막아도 스턴은 기껏해야 탱커에게나 들어갈테니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니다. 라인전 1대1 맞다이에서나 써먹을 수 있는 효과.
육지 형태가 이득을 보는 스킬로 육지 형태로 사용하면기본 피해와 물리계수가 더 높아지고, 방어 중 제어공격을 받으면 피해를 준 상대를 기절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1번 스킬과 달리 육지와 호수/풀숲만 스킬 효과가 다른 것이기 때문에 아이콘 변경은 호수나 풀숲에서 아이콘 배경이 연두색으로 변하는 것 밖에 없다.

5.4. 궁극기 : 악마사냥영역


[image]
고정 / 광역피해
적에게 악마 사냥 표식을 남기고 자신을 중심으로 악마 사냥 영역을 생성하여 5초 동안 0.5초마다 주변 적에게 36(+10% 물리 추가)고정피해를 주고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표식이 남겨진 적은 5회 공격을 받은 후 표식이 폭발하여 추가로 300(+100% 물리 추가)고정피해를 받고 1초간 침묵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6 / 58 / 80 (+0.1 AD)
* '''폭발 피해''' : 300 / 500 / 700 (+1.0 AD)
* '''쿨타임''' : 40 / 35 / 30
* '''MP 소모''' : 0


인게임 영상
시전 시 자신의 주위에 있는 영웅[9]에게 각인을 부여하고[10] 5초 동안, 0.5초마다[즉] 한 번씩 자신의 주변 범위 내의 적에게 고정피해를 준다. 이때 각인이 부여된 적 영웅이 5회 피격되면 침묵과 함께 높은 고정피해를 입히는 스킬.
리쳐 딜링의 알파라고 할 수 있는 스킬로 1스킬만으로는 부족한 리쳐의 딜을 채워준다. 방패와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피해를 주기 때문에 딜러 뿐만 아니라 전사, 탱커 영웅들에게도 딜이 잘 들어간다.
스킬 시전 후 5초간 '염마의 갑옷' 효과를 얻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1스킬로 치고 빠지기만 반복 하던 리쳐도 궁극기를 찍은 후에는 지속전투에서도 몰라보게 강력해진다. 특히 각인 폭발 시의 높은 피해와 침묵은 교전 결과를 뒤집을 만큼 영향력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로 각인은 '''시전 시 궁극기 범위 내에 있는 적 영웅'''에게만 부여된다. 이미 시전하고 나서는 적 영웅에게 다가가봤자 각인이 부여되지 않는다. 때문에 멀찍이서 미리 궁쓰고 접근하는 행위는 자잘한 고정데미지를 주는 행위밖에 안된다. 이 스킬을 쓸때는 반드시 '''적 영웅이 범위안에 있는가''' 를 확인하고 쓰자.
단점으로는 시전 즉시가 아닌, 약간의 딜레이 후에 궁극기가 범위 생성과 함께 피해가 들어가기 시작한다는 것인데 이 잠깐의 순간 동안에 딜로스가 매우 크게 발생한다. 그리고 이 딜로스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궁극기-1스킬 콤보다.
궁극기 시전 후의 모션을 일반스킬로 캔슬 시킬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궁극기를 쓴 다음 바로 1스킬로 적에게 돌진해서 궁극기 피해가 상대방 근처에서 시작되도록 하는 동히에 각인까지 부여하는 테크닉이다.[11]
궁극기 피해가 시작 되기 까지의 아주 짧은 순간 동안 1스킬로 곧바로 상대 영웅의 근처까지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나름 어려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 데크닉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리쳐의 성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두는게 좋다.
참고로 1스킬-순간이동 콤보를 응용해서 궁극기-1스킬-순간이동 으로 멀리서 순식간에 상대에게 접근해 각인과 딜을 넣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일반스킬과 달리 지형에 상관없이 효과가 정해져 있다.

6. 평가


'''탱킹, 암살, 어그로 핑퐁, 한타 등이 완벽한 만능 영웅, 현 다크슬레이어 날먹챔이자 적폐'''

6.1. 장점


  • 강력한 히트 앤 런
1스킬로 상대를 긁어주고, 쿨초기화된 1스킬로 다시 빠져나오면 되는, 정말이지 간단한 히트 앤 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다 2스킬의 무적 덕에 무리하게 다이브를 하더라도 방어탑 공격이나 적의 역공도 막아내면서 받는 피해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풀숲 1스킬의 에어본으로 들어와 체력비례딜과 에어본으로 반응도 못하게 한 채로 호수 1스킬의 우월한 이동거리로 도주하는 콤보는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게 얼마정도냐면 미드에 갱을 가서 상대 딜러 풀1스로 두번만 띄어줘도 엄청난 폭딜이 들어가는데 미리 손을 맞추고 들어가면 뒤이어 오는 팀원의 지원공격으로 플로 다음으로 1렙 퍼블 생성기다
  • 무적 효과가 달린 '일반 스킬'

  • 심리적 압박
팀원들은 계속 리쳐1스에 갈려나가는데
본인들이 대응하려하면 바로 재빠르게 튀어버린다...
  • 엄청난 고정딜을 주는 궁극기
리쳐의 궁극기는 매 초마다 짧고 긴 도트딜을 주는데다 각인이 터지면 왠만한 물몸딜러의 피 3분의 1을 날려버리는 딜을 가지고있다 근데 딜이 높은데다가 심지어 '''고정피해'''이다 좀만 잘큰 리쳐가 한타에 들어가 궁을 맞춘다면 대부분 각인을 두려워하고 도망치기 바쁠것이다
  • 라인전 날먹
부쉬에 대기하다가 풀숲 1스+평을 하게되면 풀숲 1스의 에어본+체력 퍼뎀으로 대부분의 닼슬챔은 절반 정도의 HP가 까이게 된다. 리쳐 본인은 풀숲 패시브의 존재로 유지력이 강력하며 2스의 무적으로 갱 회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력이 받쳐준다면 라인전에서 죽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라인 스왑의 가능성
보통 닼슬로 기용하는 편이지만 로머 리쳐 또한 적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군 정글러가 AP일 경우 미드로까지 쓸 수 있다.
  • 훌륭한 암살 능력
  • 강력한 한타

  • 빠른 로밍

6.2. 단점


  • 난이도
1스킬을 명중시키지 못하면 쿨타임이 초기화가 되지 않고, 2스킬의 타이밍을 놓치면 딜을 정면으로 받는데다가 궁을 썻는데 적이 각인이 부여되지 않는 거리에 있으면 망한다. 난이도가 쉽지않은 편.
1스킬의 명중도 중요하지만 풀숲에서의 에어본 거리를 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에어본이 없기 때문.
  • 의외의 몰몸
은근히 기본 체력이 낮아서 2스킬이 없으면 바로녹는다. 2스킬로 얼마나 적의 스킬을 막아내는냐가 관건이다.

7. 운용법


'''Hide on bush(풀숲에 잠복해라'''
그냥 풀숲에 숨어 인내심을 가지고 적이 오기를 기다리다 1스로 공격하면 끝. 곧바로 2스나 쿨초기화된 1스로 튀고 이를 무한 반복하면 상대의 피를 빼면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정글링도 빠르기 때문에 카정을 가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초반 라인 기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부쉬 시야차지가 어려워 1스킬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고 당연히 스노우볼도 못 굴리니 초반은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한다.

8. 상성


원더우먼의 1스킬은 쿨타임도 짧고 선딜마저 짧아 2스로 씹기도 애매하고 상대체력에 비례해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두 번 정통으로 맞았다간 피가 홀랑 날아가 버린다. 1스킬로 계속 체력을 깎아도 패시브 피흡으로 체력관리가 가능한데다가 리쳐가 1스킬로 도망치려 해도 2스킬로 끌어오거나 쫓아오니 치고 빠지기도 불가능하다. 리쳐가 궁을 써도 각인이 터질 즈음에 원더우먼이 궁만 써도 궁극기에 붙은 50% 피해면역 효과와 제어면역으로 데미지는 줄이고 침묵까지 씹는다. 거기다 원더우먼 자체가 전사 영웅 중에서도 탱킹에 능한 영웅인지라 풀숲 1스킬의 피해도 잘 안 박힌다.

풀숲에 숨어서 치고빠지기를 해도 엄청난 이속증가로 달려와 궁극기로 에어본을 걸면 리쳐로선 대처하기 힘들다. 만에하나 조운의 궁극기를 2스킬로 막았다 해도 조운의 평타에 붙는 추가 고정피해도 궁극기 못지 않게 높은 피해량을 지닌 데다가 리쳐가 뒤늦게 1스킬과 궁극기로 반격을 해보려 해도 조운이 2스킬로 흡혈을 하며 버티면 어쩌할 도리가 없다. 풀숲 1스킬과 궁극기 콤보로 기습을 걸어 원콤을 내는게 아닌 이상 역관광 당하기 쉬우며 정면전은 더더욱 상대가 안된다.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아서 지금은 어느정도 싸워볼만해진 플로렌티노지만 여전히 정면승부는 어려운 영웅이다. 플로렌티노가 1스킬을 시작으로 콤보한번만 넣어줘도 리쳐는 빈사 상태가 되고 바로 강제귀환 해야 한다. 따라서 1스킬과 궁극기 콤보로 킬 내지 딸피 상태로 만들지 못하는 이상 리쳐에게 미래는 없다정글 한테 갱을 와달라하거나 풀숲 1스를 여러번 맞춰 이겨보자.


아웃복서인 리쳐와 달리 에롤은 인파이터로 서로가 상대하기 껄끄러운 영웅이지만 리쳐가 거리를 벌리는 것보다 에롤이 거리를 좁히는 것이 더 쉽다.
1스킬로 인한 속박과 뒤돌기, 강화 평타로 인한 추격으로
이동기가 많은 영웅도 에롤의 추격을 떨쳐내기 힘들다.
게다가 힐로 버티면서 리쳐를 몰아붙여 딜교를 할 수록 리쳐가 손해이다. 궁극기를 사용해도 에롤의 궁극기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에롤이 한번 달라붙으면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다만 후반에 가면 에롤은 영향력이 약해져 리쳐가 승산이 높아진다.
여러모로 리쳐의 속을 썩이는 상대. 순수 스킬 사용 위주인 리쳐와 달리 베레스는 평타로 발동하는 패시브딜이 있기 때분에 라인전 주도권은 대체로 베레스가 쥐게 되며, 1스킬로 계속해서 적의 체력을 깎아야 하는 리쳐의 플레이에 반대되게 베레스는 패시브로 체력회복이 가능해 라인에서 계속 버티는 유지력도 강하다. 특히, 2스킬은 사거리 긴 스턴+그랩기라 내성이 부족한 리쳐에게 악몽이나 다름없으며 심지어 판정까지 좋아서 어중간하게 1스킬로 도망치려 했다간 바로 끌려가서 크게 얻어맞고 돌아가는 수가 있다. 내성이 없는 상태로 베레스의 2스에 맞은 순간 이후 1스의 스턴은 확정이 다름없고 곧바로 스택 다 채운 패시브딜까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리쳐로선 앞날이 막막해진다. 궁극기를 써서 근접전투를 해보려 해도 베레스가 궁만 쓰면 각종 능력치 증가 덕분에 오히려 리쳐가 밀린다.
1, 2렙 라인전에서 리쳐가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오지 않는 이상, 리쳐는 그 게임 내내 예나의 동선에 끌려다녀야 한다. 물몸인 리쳐에게 예나의 2렙 콤보는 리쳐 체력의 1/3 정도는 가뿐히 날려버리며, 패시브의 침묵 때문에 리쳐의 주력인 스킬들도 봉인된다. 특히 예나가 수시로 던져대는 2스는 살짝만 스쳐도 리쳐의 피를 상당히 갉아먹으며 슬로우까지 넣는데 여기에 예나가 1스로 빠르게 접근해 오는 순간 바로 침묵이 터져 스킬로 피하지도 못하고 리쳐만 체력 손해를 본다.
더 큰 문제는 4렙 이후부터인데, 방랑자의 신발이 필수라 내성은 개나 준 리쳐는 예나의 챠크람 2스를 맞는 순간 연이은 스턴에 대응도 못하고 피가 닳는 것만 지켜봐야 한다. 거기다 리쳐의 궁극기 피해와 침묵은 예나의 차크람 모드에 달린 피해면역 50%와 제어면역 때문에 죄다 씹혀서 힘도 못 쓴다.
결국엔 라인전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로밍으로 승부를 봐야할 법 한데 그것마저 예나의 라인 정리 속도가 월등히 빨라서 힘든건 마찬가지다.

여러모로 까다로운상대, 접근하려하면 쉴드키고 1스와 평타로 리쳐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을 것이다.게다가 록시는 패시브와 1스로 유지력또한 강하다.4랩때 궁스고 덤벼도 록시도 맞궁쓰고 싸울테고 그러면 어느센가 녹고있을 것이다.
  • 방패 생성 스킬을 가진 영웅
리쳐는 1스킬을 활용한 치고 빠지기는 플레이로 상대의 체력을 계속 깎으면서 킬을 따거나 이득을 봐야하는 영웅이지만 상대가 방패 생성 스킬을 가진 영웅이라면 방패로 리쳐의 1스킬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리쳐로선 난감해진다. 거기다 방패 생성 스킬을 가진 영웅들은 탱커이거나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영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그래도 방패 때문에 덜 박히는 1스킬 피해량이 더 줄어들어서 리쳐가 라인전 주도권을 잡아도 딜교에서 크게 이득을 보기 힘들다.
다만, 4렙 이후 궁극기를 배우면 궁극기에 달린 고정피해가 방패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즉, 4레벨 전까진 무리한 딜교는 하지말고 4레벨 이후에도 궁극기가 없으면 마주친다 해도 그냥 무시하고 빠른 이속을 활용한 로밍으로 이득을 봐주면 된다.
해당 영웅) 알두인, 제니엘, 아스트리드[12]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대다수의 물몸 영웅
워낙에 풀숲 1스킬과 강평 데미지가 쎄다보니 딜템을 어느정도 갖춘상태에선 원딜은 반피 이상, 전사/암살자는 반피 가까이는 손쉽게 없애버릴 수 있다. 궁극기까지 동원하면 거의 킬은 확정이나 다름 없다.

9. 룬 세팅 / 추천 템트리 / 추천 마법문양



9.1. 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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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공
살육
발톱
보라색 룬의 경우, 풀숲에 숨었다가 1스로 딜을 넣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리쳐이므로 공속 증가가 달린 정령 보다는 한 번에 더 많은 딜을 넣고 빠질 수 있게 물공 증가가 달린 살육이 좋다. 로머로 사용할 때는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더 많으니 가호룬으로 생존력을 더 챙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9.2.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안의 숫자는 해당 장비를 구입하는 순서입니다.

'''라인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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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신발[1]
파괴의 창[2]
권능의 무기[3]
제왕의 검[4]
신령의 펜던트 / 광폭의 손[5]
열반의 칼[6]
리쳐는 사실상 1코어는 '방랑자의 신발'이 고정이나 다름 없다. 방랑자의 신발의 이속증가가 있어야 풀숲 1스킬을 맞추기도 쉽고 풀숲 자리 잡기도 훨씬 수월하다. 상대팀 조합이 CC기로 가득찼다면 어쩔 수 없이 '성기사의 신발'로 내성을 챙겨햐 하겠지만, 만약 맞라이너가 AP영웅이라면 괜히 마방 챙겨주겠다고 성기사의 신발을 쓰는 것보다는 그대로 방랑자의 신발을 사고 차라리 신령의 펜던트를 2코어로 당겨오는게 낫다.
'권능의 무기'를 사고 난 후 부터 제대로 된 딜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2코어로 구매한 '파괴의 창'의 물공증가와 물관증가에다가 안 그래도 아픈 1스킬의 강화평타 딜이 2배로 뻥튀기 되기 때문에 나중엔 1스킬의 돌진 피해보다 강평 피해가 더 높은 상황도 자주 나온다.
'제왕의 검'은 리쳐의 전반적인 딜과 특히 1스킬의 강평+권능의 무기 딜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워낙에 치고 빠지는 플레이 위주에다 빠르게 딜러만 잡아주고 도망가야하는 리쳐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4코어로 뽑아도 크게 문제가 없다. 조합이나 상성 상 어느정도 버텨야겠다 싶으면 '광폭의 손'을 먼저 구매해도 무관하다.
5코어는 상대팀 영웅들의 성장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보통은 적진에 난입한 후 받게 될 마법사의 광역딜을 버티기 위해 '신령의 펜던트'를 추천하지만, 적 팀의 아처나 AD암살자가 너무 잘 컸으면 '광폭의 손'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다만 광폭의 손의 경우엔 패시브의 물리흡혈 20%는 사실상 버리는 꼴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마지막 6코어는 자유롭게 가면 되고 보통은 무난하게 '열반의 칼'을 자주 사용한다. 상황에 따라 '사신의 낫', '돌격의 갑옷' 등 필요한 아이템을 넣어주면 된다.
'''로머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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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신발[1]
물의 루비[2]
파괴의 창[3]
권능의 무기 / 얼음의 갑옷[4]
제왕의 검[5]
열반의 칼[6]
기본적으로 라인 플레이와 동일하게 딜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마찬가지로 딜템을 많이 간다.
신발은 여전히 '방랑자의 신발'로 로밍을 다니며 적팀과 마주칠 위험이 잦다 보니 성기사의 신발이 나을 법도 하지만 안정성을 챙길바엔 빠른 이속으로 각 라인이나 열심히 터뜨려 주는게 리쳐 로머로서는 더 이득이다.
로머이기에 서포터 장비는 기본적으로 구매해 주지만, 아군 보호보다는 빠르게 로밍과 킬어시로 돈을 벌어 딜템을 사는데 바쁜게 리쳐 로머다 보니 보통은 '물의 루비'만 산다. 하지만 조합에 따라 상대팀에 은신 영웅이 있을 때는 '카마이타치의 반지'를, 달시초선같은 위협적인 CC기를 가진 영웅이 있으면 '손목정화보호구'를 '''반드시''' 가주어야 한다. 어디까지나 팀을 보조하는 로머라는 포지션을 맡은 이상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서포터 아이템은 바르게 가줘야 하는게 로머로서의 도리다.
4코어 장비는 아군의 딜러 수에 따라 결정한다. 아군에 자신 외에도 책임지고 딜을 넣을 아처나 암살자류 영웅이 2~3명 이상이라면 '얼음의 갑옷'으로 리쳐 자신은 생존력을 챙기는 동시에 패시브의 슬로우로 CC기 보조를 해주고, 아군에 딜러가 적다면 '권능의 무기'로 자신이 직접 딜을 넣고 적팀 딜러를 잘라주면 된다.
나머지 장비는 라인 템트리와 거의 동일하며 상황에 따라 딜을 챙길지 생존력을 챙길지를 따져보고 장비를 구입하면 된다.
'''(구)라인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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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신발[1]
염마의 갑옷[2]
파괴의 창[3]
권능의 무기[4]
돌격의 갑옷[5]
신령의 펜던트[6]
리쳐가 너프도 먹지 않고, 염마의 갑옷 능력치가 바뀌기 전에 사용되던 템트리.
의외로 탱템이 많은데 이때 당시 리쳐는 스킬 기본피해 자체가 높았고 풀숲 1스킬의 적 체력비례율이 10%나 됐기 때문에 탱템을 어느정도 가도 딜러를 따거나 라인전 딜교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라인전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이기고도 남았다.
이 템트리를 쓸 당시의 리쳐는 딜은 딜대로 넣는데 그렇다고 죽이기도 여간 쉽지 않은 말 그대로 '적폐'였다.
이후 염마의 갑옷 메커니즘이 바뀌고 메타가 극딜 위주로 흘러가면서 본 템트리는 자연스레 사장되었다.

9.3.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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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섀도우소드
2레벨 - 귀조
3레벨 - 죽음의 저주 / 악마 각성
보조 문양 1 : 그림자 숲
보조 문양 2 : 기원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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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암습 / 호수 순찰
1레벨 - 사신의 가호
메인 문양은 마력심연을 사용한다.
'''섀도우소드'''는 돌진기인 그림자습격을 주력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리쳐와 잘 어울린다. 특히, 그림자습격 사용 후 강화되는 일반공격이 '''돌진''' 판정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섀도우스택이 쌓인다. 즉, 그림자습격 2연타 콤보만으로 섀도우스택을 4개나 쌓을 수 있다. 섀도우소드의 효과가 '일반공격 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권능의 무기 패시브와 함께 발동된다면 안그래도 높은 강평 딜이 더 뻥튀기 된다.
'''귀조'''는 무난하기도 하고 다른 2레벨 문양인 '찰골'이 리쳐와 시너지가 별로라서 가는 문양이다. CC기 대처가 어렵다 하는 유저라먼 고려해봐도 좋다. 다만, '찰골' 문양을 쓸 생각이라면 신발 장비는 무조건 '성기사의 신발'을 사야 이득을 볼 수 있다.
'''죽음의 저주'''는 1스킬-평 콤보로 히트 앤 런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리쳐에게 잘 어울린다. 앞서 말한 콤보에 '죽음의 저주' 피해까지 들어간다면 궁극기를 배우지 않더라도 반피 가까이는 가볍게 깎고 들어갈 수 있다. 게임이 후반을 향해 갈 수록 원콤으로 빠르게 딜러를 잡고 빠져야 본인이 살 수 있는 리쳐이기 때문에 다른 3레벨 문양에 비해 순간피해에 적합한 '죽음의 저주'가 더 빛을 발하기 좋다.
첫 번째 보조 문양으로는 대게 그림자 숲 진영의 '''암습''' 이나 '''호수 순찰'''을 쓰는데 이때 두 문양 중 고르는 기준은 숙련도다. 호수 순찰을 쓰는 이유는 호수에서의 이속 증가로 로밍력을 높이려는 것도 있지만, 라인전에서 풀숲 1스를 더 잘 맞추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13] 그러므로 이미 어느정도 리쳐에 대한 숙련도가 있고 호수 순찰의 이속 증가가 없더라도 1스킬 명중에 어려움이 없다면 '''암습''' 문양이 더 효율적이다. '암습' 문양은 풀숲 1스킬을 쓰기 위해 풀숲에 자주 들어가고, 풀숲에서 나와 1스킬 사용 후 바로 일반공격을 넣는 리쳐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효율을 보이는 문양이다.
두 번째 보조문양으로는 기원 연맹 진영의 '''사신의 가호''' 문양을 사용해 혹시 모를 변수를 챙긴다. 만약 자신이 1스킬 사용에 '순간이동' 스펠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마법 암호''' 문양으로 스펠 쿨감을 줄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8.12.18
전투 본능(패시브)

변경 : 지형 전환 시 0.5초간 이동속도 50% 증가

그림자 습격(1스킬)

변경 : 휘두르기 피해 125/155/185/215/245/275(+80% 물리 추가)

변경 : 일반공격 피해 10~135

방어 반격(2스킬)

변경 : 풀숲 피해 225/275/325/375/425/475(+150% 물리 추가)


  • 2019.02.27
기본 속성

변경 : 성장 최대 HP 262.5

그림자 습격(스킬 1)

변경 : 돌진 피해 50/70/90/110/130/150(+50% 물리 추가)

변경 : 휘두르기 피해 100/140/180/220/260/300(+100% 물리 추가)

변경 : 풀숲 상태에서 띄우기 효과 0.75초

변경 : 풀숲 상태에서 타겟의 최대 HP의 5%/6%/7%/8%/9%/10% 만큼의 추가 물리피해

변경 : 쿨타임 9/8.8/8.6/8.4/8.2/8초

방어 반격(2스킬)

변경 : 쿨타임 5초


  • 2019.04.24
전투 본능(패시브)

변경 : 호수 상태에서 이동속도 20% 증가

그림자 습격(2스킬)

변경 : 돌진 피해 40/56/72/88/104/120(+40% 물리 추가)

변경 : 풀숲 상태에서 타겟의 최대 HP의 7% 만큼의 추가 물리피해

방어 반격(2스킬)

변경 : 육지 상태에서의 물리피해 250/305/360/415/470/525(+150% 물리 추가)

변경 : 제어 효과 반격에 성공했을 때의 기절 지속 시간 1.25초


  • 2020.04.29
전투 본능(패시브)

변경 : 풀숲 상태에서 최대 HP의 2% 회복

방어 반격(2스킬)

변경 : 준비 시간 16초

변경 : 쿨타임 3초



변경 : 쿨타임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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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귀족의 검


[image]
'''일반 스킨'''
'''375 다이아'''
이름에 걸맞게 귀족다운 멋들어진 옷을 입고 있다. 인게임과 일러스트 모두 리쳐의 중년간지가 잘 살아있어 평이 좋다.
일러스트가 액자 속 그림에 리쳐가 그려져 있는 모양새라 몇몇 악랄한 유저들은 액자에 검은 줄 두 개만 추가해 영정#s-2 사진(...)을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11.2. 별의 기사


[image]
'''빛의 성전 스킨'''
'''빛의 성전 챕터 7 한정 획득'''
> *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우주광전사
> * 빔의 궤적이 남는 특수효과
> * SF풍의 사운드
버터플라이의 '우주광전사' 스킨을 잇는 우주 SF 스킨이다. 퀼렌의 '별의 전쟁' 스킨과 함께 성전 스킨으로 출시되었으며 빛의 성전 15레벨 달성 보상으로 지급됐다.
모티브는 스타워즈제다이로 광선검 특유의 이펙트를 굉장히 잘 구현했다. 특히, 스킨 설명처럼 1스킬 사용 시 검을 휘두르는 궤적을 따라 광선검의 흔적이 남는데 보기에 아주 예쁘다.
이외에도 성전 보상답게 스킬 이펙트의 상당수가 바뀌었는데 가장 먼저 지형에 따라서 광선검의 색이 달라진다.[14] 그리고 궁극기는 기존의 검붉은 모습과 달리 푸른빛이 돌고 전기가 튀는 듯한 모양이 되며 악마사냥 각인의 모양도 스킨에 맞게 바뀐다.
아주 가끔 리쳐의 광선검이 아주 커다랗게 변하는 버그가 있다

12. 기타


  • 스토리나 로딩화면 팁을 보면 인게임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전투가 없을 때의 리쳐는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에 허풍[15] 떨길 좋아하는 등 상당히 해이하게 지낸다. 스타크래프트의 짐레이너와 외모도 성격도 비슷하고 성우도 똑같다
  • 에롤은 같이 가끔 술을 마시러가는 전우였다 [근데] 꽤 친한사이였지만
에롤이 폭주하고 나서 에롤을 추격했고 절벽에서 그를 저지한다
  • 지금까지 밝혀진 스토리로는 현재 리쳐의 근황은
이샤의 호위병이다

13. 영웅 목록




[1] A B C D '사망시 대사' 형제들..내가 너무 늦었나...[2] A B C D 우리가 흔히 아는 '대가를 지불해 사람을 부림(雇用)' 의 의미가 아니라 '높이 솟은(高聳)' 의 의미다. 다만 숲이 높이 솟았다고 하는건 어색한 표현이기 때문에 그냥 '조용'의 오타일지도 모른다.[3] A B C D 예전엔 루엘라라고 쓰여있었다.[4] A B C D 키이라의 외국 이름이 루엘라[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5] A B C D 맵 중앙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푸른색의 강 같은 지형.[※] A B 지형에 따라 아이콘 모양이 다르다.[6] A B C D 정확히는 돌진하면서 칼을 휘두르는 모션에 닿은 적[7] 너프전엔 무려 10%였다.[8] 풀숲 1스에 에어본이 달린 것을 표현한 듯.[9] 범위안에 있다면 미니언이나 몬스터 에게도 각인을 새길수있다! 다만 각인이 보이진않는다[10] 각인이 부여된 적 위에는 특유의 문양이 나타난다.[즉] 총 10번 피해가 들어간다.[11] 2스킬도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리쳐의 생사여부를 가르는 중요 스킬이다보니 고작 딜레이 캔슬하려고 빼기에는 아깝다.[12] 방패가 자동생성이라 더 어렵다.[13] 이속이 빠를수록 풀숲에서 빠져나와 1스킬의 형태가 바뀌기 전까지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므로 결론적으론 풀숲에서 거리를 두고 있는 상대방에게 1스킬을 명중시키기 더 쉽다.[14] 육지 - 노란색, 풀숲 - 빨강색, 호수 - 파란색[15] 근데 허풍이라 보기에 애매한게... 실제로 리쳐는 수많은 강력한 마족과 싸움도 아니라 사냥하는 수준의 전사였기 때문에... 그냥 과거담 얘기한걸 동료들이 거짓말로 본걸수도 있다 [근데] 술을 너무 못해 회식 때마다 리쳐에게 놀림을 당했다